[시사앤피플] 김포시는 오는 25일 12시, 각 국의 문화와 역사를 소개하고 알아가는 소통의장인「제15회 김포 세계인 큰잔치」를 개최한다.
내국인과 외국인, 다문화 등 다양한 국가의 김포시민이 함께 모여 펼치는 이번 행사는 한강중앙공원(초당로 40)에서 진행되며 색다른 세계문화를 경험하고 싶은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김포시가 주최하고 김포시외국인주민지원센터와 김포시가족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제15회 김포 세계인 큰잔치」에서는 국가 간 다양한 차이를 “틀림”이 아닌 “다름”의 관점으로 해소하고 화합과 소통, 이해와 존중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
행사는 관내 이주민과 다문화가족, 내국인이 준비한 ▲14개국 가장행렬을 시작으로▲식전공연 ▲기념식 ▲8개국 전통공연이 펼쳐지며, 모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세계문화여행▲세계음식여행 ▲세계전통놀이 ▲사람책 토크쇼 ▲이주민 전시회 등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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