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대 대학 일자리 플러스 센터, 진로·취업 관련 동계 워크숍 모습(사진 : 수원대)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수원대학교(총장 임경숙) 대학 일자리 플러스 센터는 진로·취업지원 참여 인력 동계 워크숍을 18일~19일 1박 2일간 운영했다.

취업지원처 대학 일자리 플러스 센터 고승철 센터장을 비롯하여 현장실습센터장, 교직원, 진로·취업 컨설턴트, 교육 조교 등 재학생과 졸업생 대상 진로·취업 교과목, 비교과 프로그램 등 진로·취업 지원 사업의 평가와 운영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1박 2일 운영된 워크숍에서는 2023년 운영된 교과와 비교과 프로그램의 운영 성과와 평가, 피드백 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로·취업 지원 성과와 취업 지원 계획을 공유하며 부서 간 협업에 관한 의견을 수렴하였다.

비교과 프로그램에 대한 개선 방안을 도출하는 과정을 통해 우수사항과 개선사항 등을 확인하여 2024년 대학 일자리 플러스 센터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마련하였다.

고승철 수원대학교 대학 일자리 플러스 센터장은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도출된 다양한 의견과 논의 사항을 바탕으로 2024년 대학 일자리 플러스 센터 사업에 반영하길 바라며 재학생 및 미취업 졸업생, 지역 청년들에게 최상의 진로 및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지원체계 구축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