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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명수로타리클럽 정례회의 및 신년회 성황

서로 공생하고, 세계 속으로 뻗어가는 RC를...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4/01/30 [22:32]

서울명수로타리클럽 정례회의 및 신년회 성황

서로 공생하고, 세계 속으로 뻗어가는 RC를...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4/01/30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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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명수로타리클럽 정례회의 및 신년회 모습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국제로타리클럽 RI 3650지구 서울명수로타리클럽(회장 김명수 박사)30일 오후 6시 오펠리스(퍼시픽타워20F)에서 진행한 정례회의 및 2024 신년회가 성료됐다고 밝혔다.

 

이날 80여명의 회원은 새 해 덕담을 나누며, 화기애애한 가운데 새해 첫 만남을 가졌다. 이날 김명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에서 소중한 만남 아름다운 인연, 우리 RC는 갑진년을 맞이해 글자 그대로 값진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 세계적인 RC가 되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김 회장은 우리 집행부는 지난 말 대만에 다녀왔다, ”그곳에서 매출액 1조 원 이상의 기업을 방문하고 상호 공생할 계획을 만들어 보자는 제의에 따라 올 3월 말경 이들이 한국에 오면 그에 관한 업무를 협의키로 했다고 소개했다.

 

연기영 클럽 어드바이저(동국대 명예교수)24년 지구보조금 국제봉사사업 등을 설명하면서 타 RC로부터 보조를 받는 DDF자금 유입을 설명했다. 특히, ”올해는 대만RC, 필리핀RC, 또는 국내 RC로부터 약2억원 정도의 DDF의 자금을 지원받아 다문화가정 햇빛아카데미 운영 등 교육분야 사업에 투입할 것이라 밝혔다.

 

이후 박병선 순천세계수석박물관 관장은 목표를 세우면 끝까지 최선을 다하자라는 제목의 미니 특강에서 토속적인 어투로 무엇이 됐든 목표를 세웠다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진돗개를 예를 들면서 진돗개는 한 번 물면 절대로 놓지 않는다면서 진돗개는 한번 주인은 평생을 주인으로 섬긴다고 말하며, 한번 명수RC 회원이면 진돗개처럼 제대로 활동하자는 점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젊을 적 종교(기독교)에 입문해 5개월 만에 350명을, 1년 만에 750명을 각각 전도해 유명하게 된 사례를 설명했다. 교회에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은 초심자가 수백명을 전도에 미국의 폭스클럽에 출연한 사연을 소개했다.

 

그 일로 인해 그는 유명세를 타게 돼 언젠가 서울에서 한 목사가 순천에 온다기에 지리산의 산 닭을 잡아 대접하려고 양복을 입은 상태로 닭을 잡으러 다닌 사례를 소개하기도 했다.

 

이날 김명수 회장은 이병만 국제보건환경봉사단 회장이 즉석에서 제안한 김명수 원장을 이 단체의 명예 회장으로 추대하며 위촉장을 현장에서 발급해 전달해 큰 박수를 받았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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