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미래학회와 21C제주유교문화발전연구원, 인성과 정신문화 관련 협약 체결유교 정신 문화를 미래 지향적으로 인성 함양을 도모하는데 기여하도록...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국제미래학회(안종배 회장)가 유교 정신의 미래화를 통한 유교 문화 발전을 도모하고 있는 21C제주유교문화발전연구원(박용모 원장)와 업무협약을 맺고 인성과 정신문화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제미래학회,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심현수 대표)는 1일 오전 10시, 21C제주유교문화발전연구원 강당에서 인공지능과 메타버스로 인한 문명대변혁 인류혁명 시대에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건강한 정신 문화의 확산과 활성화 및 세계미래대회 개최 협력으로 제주와 대한민국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상호 협력키로 하고 양해각서 체결을 포함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국제미래학회에서 안종배 회장, 심현수 사무총장, 차경환 인성교육위원장, 장현덕 교육홍보위원장이 참석하였으며, 21C제주유교문화발전연구원에서는 박용모 원장, 박호래 사무처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들이 참석했다.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외 미래 석학들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인공지능이 확산되는 미래 사회에 더욱 중요해지는 바른 인성과 유교 정신을 미래 지향적으로 발전시키고 전파하여 제주와 대한민국이 더욱 건강해지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자 한다."고 밝혔다.
박용모 21C제주유교문화발전연구원 원장은 "국제미래학회와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와 함께 협력을 통해 제주와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미래 유교 정신의 혁신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문명대변혁 인류혁명 시대에 대비하여 유교 정신 문화를 미래 지향적으로 발전시키고 건전한 인성 함양을 도모하기로 협약했다.
또한, 양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해 제주에서 미래 유교 정신 컨퍼런스 및 세계미래대회 개최, 글로벌 미래 정신문화 총회, 미래 유교 정신 문화 교육 특강 등을 추진 진행하고 이를 통해 양기관은 미래 정신과 미래 유교 문화의 지속적인 발전과 혁신을 선도해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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