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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경기도청, 돌봄 관련 적극 협력한다.

공간 부족과 인력 확보 해결 나서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4/03/11 [22:21]

경기도교육청-경기도청, 돌봄 관련 적극 협력한다.

공간 부족과 인력 확보 해결 나서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4/03/11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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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교육청(남부청사)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경기도청과 적극 협력해 학교의 부담을 해소하고 지자체, 교육청이 한마음이 되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키로 했다.

이는 강사, 예산, 공간 부족 등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문제점을 보완해 아이들을 최우선으로 지원하겠다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의 약속 실현이다.

도교육청은 희망하는 1학년 학생 누구나 늘봄학교를 이용하도록 하며 지자체 협력 돌봄인 학교돌봄터학교안 다함께돌봄센터를 적극 확대할 방침이다.

학교의 공간 부족과 인력 확보의 어려움을 지자체와 협력하며 모두 함께 아이들을 돌보는 사회를 만들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지난 6, 7경기도청과 아동돌봄 실무협의를 갖고 늘봄학교 지원을 위해 협력 지점을 찾아 나갔다.

실무협의에서 실제 돌봄의 수용 및 초과수요 현황 공유와 공동 대응, 협력돌봄 시설 확대 및 지자체 돌봄시설의 돌봄 시간 연장 추진, 경기도가 운영하는 돌봄 시설 공유 등 두 기관이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실무협의에서 경기도청 김미성 여성가족국장은학교 안에 다함께돌봄센터 설치할 때 설치비, 인건비, 운영비를 지원하는 초1 학교 안심 돌봄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도교육청 김인숙 지역교육담당관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돌봄을 운영해 양질의 보육과 교육을 실현하고, 늘봄학교가 안정적으로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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