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남해대학, 2022 글로벌현장학습사업 참가자 일본 출국보고회 가져일본 오키나와에서 4개월간 어학연수 및 글로벌 인턴십 참가
[시사앤피플] 경남도립남해대학(총장 조현명)이 16일 ‘2022 글로벌현장학습사업’ 참가자 3명에 대한 일본 출국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남해대학 학생 3명은 16일 출국보고회를 가진 후 19일 출국 예정이며, 일본 오키나와 힐튼 세소코 호텔(Hilton Okinawa Sesoko Resort)과 카누차 베이 리조트 호텔(Kanucha Bay Hotel & Villas)에서 4개월간 현지 인턴십 과정에 참가할 계획이다.
이번 글로벌현장학습사업은 2주간의 현지적응교육을 포함해 4개월 동안의 기업체 인턴십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힐튼 세소코 호텔 내 연수원에서 총 80시간의 일본문화교육, 고급일본어 등 어학교육과 현지적응교육을 받은 후 카누차 베이 호텔로 파견되어 총 16주간의 글로벌 인턴십 과정에 참가하게 된다.
출국보고회에서 조현명 총장은 “한 학기 동안의 글로벌현장학습을 통해 유익한 경험을 쌓게 되기 바란다”며, “4개월간 교육을 잘 마칠 수 있도록 대학 차원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남해대학 국제어학원(원장 박태종 교수)에서는 2010년부터 해외 어학연수와 산업체 현장실습을 병행하는 글로벌현장학습사업을 실시, 12년째 대학에서 교육비 전액을 지원하며 학생들의 글로벌역량 교육에 힘을 쏟아왔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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