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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경기미'로 만드는 베이킹의 향연

제2회 전국 쌀 베이킹 콘테스트 성료

시사앤피플 | 기사입력 2022/09/19 [21:53]

[포토] ‘경기미'로 만드는 베이킹의 향연

제2회 전국 쌀 베이킹 콘테스트 성료

시사앤피플 | 입력 : 2022/09/19 [21:53]

▲ 경연자들이 ‘제2회 전국 쌀 베이킹 콘테스트’에서 창의적인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시사앤피플] 경기도가 주최하고, 도농문화콘텐츠연구회가 주관한 ‘제2회 전국 쌀 베이킹 콘테스트’가 16일 서울 aT센터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9일 밝혔다.

경기도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경기농산물의 맛있는 변신 쌀 베이킹’이란 주제로 전국 77팀이 신청했다. 본선에는 전문가부 14팀, 일반부 15팀 총 29팀이 본인만의 창의적 생각을 담은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주요 작품으로는 △이천 쌀 타르트 △여주 고구마 몽블랑 △여주 땅콩 소보로빵 △대부포도 밀푀유 △이천복숭아 애클레어 및 타르트 △가평 잣으로 구성한 샌드쿠키, 잣크림 구름 카스테라 △연천율무 파운드 등 다양한 경기도 농특산물을 이용한 100여 점이 경합을 벌였다.

대상은 ‘우리쌀로 만드는 건강하고 맛있는 디저트’란 주제로 작품을 구성한 전문가부의 이화영·권은경팀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경기도는 이번 대회를 통해 쌀 베이킹에 대한 높은 관심과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고 보고 있다. 경기도는 앞으로 창업과 제품 개발을 지원하고, 쌀가루를 통한 쌀 소비 확대에도 노력할 예정이다.

시사앤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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