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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임직원, 한적과 함께 결식아동 황금도시락 지원

 LG유플러스 임직원 급여에서 매월 기부한 금액으로 아름다운 나눔 실천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4/05/23 [10:15]

LG유플러스 임직원, 한적과 함께 결식아동 황금도시락 지원

 LG유플러스 임직원 급여에서 매월 기부한 금액으로 아름다운 나눔 실천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4/05/2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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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유플러스 임직원, 한적과 함께 결식아동 황금도시락 지원(사진 : 적십자사)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LG유플러스 임직원 기금인 천원의 사랑과 함께 결식아동을 위한 황금도시락 지원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LG유플러스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천원의 사랑은 매월 급여에서 1천 원을 공제해 적립한 기금으로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돕는 나눔 활동이다. LG유플러스는 이 기금을 대한적십자사에서 발굴한 소외계층 및 위기가정에 지원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에 전달된 기금은 매일 끼니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결식아동들에게 조금 더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고, 방과 후 또는 방학 때마다 끼니를 걱정하지 않도록 지원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날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전달식에 LG유플러스 임직원 대표로 참석한 김안나 책임은 어려울 때 주변에 아직도 영양 있는 식사를 못하는 가정의 아동들이 많다풍족한 식사는 아니지만, 결식아동들이 영양 있는 식사를 꾸준히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박종술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은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의 따뜻한 온정을 황금도시락 속에 정성스레 담아 지역사회 결식아동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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