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남서울대, 천안시 ‘2024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체험 부스 운영

전공지식과 재능 활용한 봉사활동한다.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4/05/29 [14:26]

남서울대, 천안시 ‘2024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체험 부스 운영

전공지식과 재능 활용한 봉사활동한다.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4/05/29 [14:26]
본문이미지

▲ 남서울대, 천안시 ‘2024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체험 부스 운영 (사진 : 남서울대)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 휴먼케어학과, 간호학과, 뷰티보건학과는 천안시와 서북구치매안심센터가 주최한 ‘2024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에서 치매예방 체험부스를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 1천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동남구 원성천 일대와 서북구 천안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둘레길 걷기 활동을 포함해 레크리에이션, 치매예방운동, 치매OX 퀴즈 풀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체험부스는 남서울대 학부생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이 운영했으며 휴먼케어학과의 VR, 키오스크, 태블릿 등의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치매예방 게임과 뷰티보건학과 핸드 마사지 체험으로 운영됐다. 간호학과는 참여자들의 걷기 참여 전 혈압, 혈당 체크를 통해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고혈압 및 당뇨병 예방관리법을 안내했다.

 

남서울대 정아름 휴먼케어학과 교수는 지역 행사에 학생들이 전공지식과 재능을 활용하여 봉사활동 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서울대는 지난 2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치매극복 선도대학으로 지정되어 천안시와 치매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으며 치매케어재활 융합전공을 운영하고 있다.

이명숙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