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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 ‘교직과정 예비교사 수업시연대회’ 성료

교사로서 교육관을 정립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4/06/10 [20:20]

안양대 ‘교직과정 예비교사 수업시연대회’ 성료

교사로서 교육관을 정립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4/06/1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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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대 ‘교직과정 예비교사 수업시연대회’ 모습(사진 : 안양대)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안양대학교(총장 장광수) 교직과정 이수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직과정 예비교사 수업시연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안양대학교 교직지원과에서 7일 열린 교직과정 예비교사 수업 시연 대회에는 개인 참가자 3명과, 팀별 참가자 2팀 등 모두 27여 명이 참가해 초등학생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계획한 수업을 시연했다.

 

심사위원은 학습 환경 조성, 교사 발문, 교사-학생 상호작용, 학습 자료 및 매체 활용 등을 기준으로 참가자 수업을 심사하고 시상자를 선정했다.

 

2024학년도 교직과정 예비교사 수업시연대회 대상은 김소정(식품영양학과 4학년) 학생이 수상했다. 대상에게는 장학금 20만 원과 상장이 수여됐다.

 

최우수상은 관광경영학과 인생 한 방 팀(대표: 이해서)과 식품영양학과 에듀푸드 팀(대표: 송유빈)으로 장학금 15만 원과 상장이 수여됐다. 우수상은 박성은(해양바이오학과 4학년) 학생으로 장학금 10만 원과 상장이 수여됐으며 장려상은 전유정(해양바이오학과 4학년) 학생이 수상했다.

 

대상 수상자 김소정 학생은 수업시연대회를 통해 수업 피드백을 받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교사로서 얼마나 성장하였는지 확인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라며, “앞으로 이 대회가 계속되어 예비교사들이 다양한 수업방식을 접하고 성장 방향을 설정하는 기회로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교직주임 유아교육과 김보현 교수는 교직 이수 학생의 수업시연 능력 향상을 위해 개최하고 있는 수업시연대회는 교직 이수 학생들이 교육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고 교사로서의 교육관을 정립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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