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종단대순진리회성주회가 안양대학교 도서관 환경 개선 사업을 위해 발전기금 2억 원을 쾌척했다.
종단대순진리회성주회는 11일 안양대학교 일우중앙도서관의 시설 보수 및 기자재 교체 등 도서관 환경 개선 사업에 써달라며 발전기금 2억 원을 학교 측에 전달했다.
종단대순진리회성주회는 “도서관은 학문을 연구하는 대학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학생들의 학습과 조사, 연구에서 중심이 되는 곳으로, 안양대학교 학생들의 더 나은 대학 생활과 자기 성장을 위해 우선적으로 도서관 환경 개선을 위한 발전기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안양대학교는 종단대순진리회성주회의 발전기금 전달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일우중앙도서관의 시설 보수 및 기자재 교체 등 환경 개선 사업을 빠른 시일에 진행해 학생들의 도서관 이용에 더 큰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종단대순진리회성주회는 그동안 지역사회의 복지와 교육 발전을 위해 각계에 많은 성금을 전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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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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