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수원대학교(총장 임경숙) 비교과지원센터와 (사)화성시자원봉사센터는 대학생 자원봉사 활성화와 화성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11일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교류하고, 수원대학교 재학생들의 활동 참여를 적극 독려할 계획이다.
김세제 이사장은 “수원대학교 비교과지원센터와의 업무협약을 통하여 학생들이 각자 가지고 있는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재능 나눔 활동을 통하여 더 행복한 100만 화성특례시 건설에 기여하길 바라며, 나아가 학생들의 미래 삶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이은진 비교과지원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재학생들에게는 핵심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자원봉사 기회를 제공하고, 화성시 탄소중립 실현 등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데 대학이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명숙 기자
mslee0630@daum.net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