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직원공제회, 서울시교육청 교육시설관리본부, 상호협력 업무협약S2B(학교장터)를 통한 사립학교 시설사업비 집행의 투명성 및 공정성 강화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정갑윤, 이하 공제회)와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시설관리본부는 13일 「사립학교 시설사업비 집행의 투명성과 공정성 강화를 위한 S2B 이용 활성화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제회는 S2B를 이용하는 서울특별시교육청 직속기관 및 관내 학교에 시설업무 관련 지역 업체 검색 기능 제공 등 시스템 지원과 사립학교 행정실장 대상 S2B 교육 연수 등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상목 S2B 사업대표는 “앞으로도 교육 유관기관과의 업무협력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 계약업무의 투명성 향상과 편의성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2B는 지방계약법을 적용받는 모든 공공기관이 물품의 제조·구매 및 공사, 용역 입찰에 이용하도록 행정안전부 장관이 고시한 지정정보처리장치이다.
한국교직원공제회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및 14개 교육지원청과 S2B 이용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지난해 1월 지방자치단체를 위한 ‘지방계약플랫폼 S2B’를 정식 오픈하여 수의계약 전문 조달시스템으로 위상을 높이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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