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남서울대, 아시아지역 교류 확대를 위한 ‘국제학술제’ 개최

다양한 학술제 개최해 네트워크 교류 이뤄지길 희망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4/06/17 [21:41]

남서울대, 아시아지역 교류 확대를 위한 ‘국제학술제’ 개최

다양한 학술제 개최해 네트워크 교류 이뤄지길 희망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4/06/17 [21:41]
본문이미지

▲ 남서울대, 아시아지역 교류 확대를 위한 ‘국제학술제’ 개최 모습(사진 : 남서울대)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는 지식정보관 봉사홀에서 15일부터 양일간 네팔 유학생협의회인 ‘SONSIK’과 협업하여 국제학술제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행사는 남서울대 윤승용 총장과 네팔의 수머나 스레스타(Sumana Shrestha) 교육부장관, 주한 네팔 대사관의 쁘스뻐 라즈 버떠라이(Pushpa Raj Bhattarai) 참사관을 비롯해 약 200여 명의 유학생과 연구자들이 참여하였다.

 

국제학술제에서는 한국연구재단(NRF-Korea)의 파라줄리(Niranjan Parajuli) 박사와 세종대학교 은케니예레(Lewis Nkenyereye) 교수가 지속가능한 미래 발전을 위한 AI와 사이버 안보에 대해 기조연설을 이어갔다. 유학생인 수잔 샤키야(Sujan Shakya)는 한국에서 졸업 후 진로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발표했다.

 

학술제의 2부 행사에서는 지식정보관 각 강의실에서 유학생과 연구자들의 자연·의약·생명과학, 공학 및 컴퓨터 과학, 사회과학 및 경영학, 정신겅강웰빙 학술제가 진행됐다.

 

네팔의 수머나 스레스타 교육부 장관은 네팔이 세계 학문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주한 네팔 대사관의 쁘스뻐 라즈 버떠라이 참사관은 네팔과 한국의 오랜 협력관계가 한국 대학에서 우수인력으로 양성되고 양 국가 미래의 큰 역할을 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앞으로도 다양한 방면에서 학술제를 개최하여 네트워크 교류가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남서울대 윤승용 총장은 이번 국제학술제는 남서울대학교가 국제화 분야에 가장 큰 관심과 역량에 집중한 노력의 산실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명숙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