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정치·경제 등 국내·외적으로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에 미리 대처하기 위해 글로벌리더의 육성을 강조한 글로벌리더 정책 세미나가 열려 관심을 끌었다.
공익법인 국민화합(이사장 이영수)은 24일 오후 4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치, 경제, 문화예술의 교류를 글로벌화하고, 인류 및 Business Network를 형성하도록 21세기 경영전략의 비전을 위해 Network Membership을 강화하는 '2024 글로벌리더 정책 세미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영수 국민화합 이사장은 “이 시대에 맞는 최고의 정책을 결정하는 리더 여러분과 함께 제1기 글로벌 리더 정책 세미나를 갖게 됐다”며, “함께 하는 분들과 어린이 소아암, 중증 장애, 아프리카 어린이, 소외된 탈북민, 다문화가정 등 지구촌의 소외계층을 돌아보며, 우의와 봉사 그리고 협력을 다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이 행사에 참석한 글로벌 리더로 초청된 송폴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총괄 정무수석, 서동하 동 연합회 한국지회장, 박경열 동 연합회 한국부지회장, 황여정 동 연합회 회원, 심상만 세계한인회총연합회 총회장 등이 참석해 분위기가 돋보였다.
축사엔 서영교 국회의원(민주당 최고위원),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 이정문 국회의원, 김태랑 전 국회사무총장, 한계은 아리랑글로벌경제문화재단 상임고문, 그리고 격려사엔 박남선 국민화합 상임이사 등이 차례로 인사했다.
또한 주요 참석자로 정주목 세종로국정포럼 의장, 박찬보 GK그룹 회장, 백남국 보령(주)대표이사, 송진숙 화가, 김경미 실버태권도협회장, 전광삼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등과 이 세미나강사로 참여하는 조병완 한양대 명예교수, 연기영 동국대 명예교수 등이 소개됐다.
이날 축하공연으로 송은경 연출감독이 진행한 한복쇼 ‘견우와 직녀의 오작교 사랑’이 아리랑글로벌경제문화 재단 소속 모델과 함께 진행됐으며, 이후 조예은 앙상블 노엘 감독의 진행으로 김인원 태너, 피아노 염은화, 조예은 솔로 등이 이어지며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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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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