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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국방 AI발전 세미나’ 성료, 밀리테크 발전 기대

DX시대 AI와 Digital twin의 국방과의 만남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4/07/02 [07:07]

‘2024 국방 AI발전 세미나’ 성료, 밀리테크 발전 기대

DX시대 AI와 Digital twin의 국방과의 만남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4/07/02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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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국방지능정보기술융합협회는 지난 1일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2024 국방 AI발전 세미나’ 를 진행하고 있다. 최승엽 (주)테크트리이노베이션 대표는 기업대표 발표자로서 디지털 밀리테크 군사훈련 시스템 사례를 설명하고 있다.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국방지능정보기술융합협회(이사장 채수장/회장 박래호)는 지난 1일 오후 1302024 국방AI발전 세미나가 'DX시대, AI와 디지털 트윈의 국방과의 만남'을 주제로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더 리버사이드호텔(서초구)에서 박래호 회장(전 국방부 국장)의 진행으로 개최됐다.

 

이날 채수장 이사장은 8년간 이 협회를 이끈 소회를 전하며, “국방과학기술이 민간기술의 마중물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지금 시대는 국방기술과 AI기술이 융합기술로 실용성을 키워야 한다고 밝히며 개회사를 마쳤다.

 

축사에 나선 권영해 한국통일건국회장(전 국방장관)“1995년 사이버 정보의 중요성을 밝힌 바 있다, “AI가 대세를 이루더라도 국방부가 이를 수용하지 못하면 무용지물이 될 수 있다, AI융합기술을 강조했다.

 

이영빈 국방부 기획조정실장은 국방정책 중 AI강국의 계획이 있다, “정부는 각 부처와 협의해 인프라 구축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한기호 국회의원(국민의힘), 강영석 상주시장, 임종인 대통령비서실 사이버특별봐좌관, 조풍연 한국SW,IC총연합회장 등이 차례로 축사를 이어갔다.

 

환영사에 나선 오명 국가원로회의 상임의장은 “1980년대 당시 우리는 IT분야에 앞서갔지만 지금 이 분야가 선두국가 가운데서 밀리고 있다고 지적하며, “AI분야나 국방기술도 같은 처지가 돼선 아니 되겠다고 밝히며 분발을 촉구했다. 이어 이만의 제13대 환경부 장관도 환영의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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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세미나 개회식을 마치고 채수장 이사장, 박래호 회장을 비롯 권영해 한국통일건국회장(전 국방장관) 등 주요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조연설에 나선 조병완 한양대 명예교수는 국방혁신 4.0에 대해 설명하고, AI적용 방안에 대해 사례를 들었다. 그러면 AI국방이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를 사례별로 설명해 나갔다. 특히, 국방5.0시대는 양자기반으로 갈 것으로 예견했다.

 

두 번째 기조연설에 나선 오상진 고려대 교수는 ‘AI Data 기반의 미래, 군사력 발전 방향에 대해 미래국방 메가트랜드 등을 설명해 나갔다.

 

또한 첫 번째로 주제발표자로 나선 강성주 세종대 교수는 외국 국방과 AI동향을 사례별로 설명했으며, 한국디지털전략의 변천, 국방AI 생태계, 국방AI전략, 모니터링과 진단 등을 설명했다.

 

이어 조일구 정보통신기획평가원 박사는 ICT국방, R&D지원 체계 등을 설명하며 중장기 관점의 디지털 국방전략을 제시하며, 이 분야 인력양성사업을 설명했다.

 

기업 대표 발표에 나선 김규훈 코난테크놀로지 박사는 군 교범 교리 등을 설명하며, 국방AI의 고민으로 기술관련 문제, 데이터 보안문제, 서비스 등을 거론했다.

 

최승엽 테크트리이노베이션 대표는 훈련은 실전 같이, 실전은 훈련처럼해야 한다면서 메타버스 게임 활용의 사례, 디지털 트윈, 메타버스 사스템 등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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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국방지능정보기술융합협회 채수장 이사장, 박래호 회장 등 주여 임원들이 행사를 마치고 자유롭게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성욱 온더라이브 대표는 비대면 IT융합프랫폼 구축 및 활용방안을, 박동혁 에이블 콜라우드 대표는 Enterprise CDC가상화와 AI융합 방안에 대해 각각 설명했다.

 

이현석 DELL테크놀로지 부장은 차세대 Edge관리 운영을 위한 Dell Native Edge에 대해 설명했고, 이성호 Intel korea 전무는 인텔 발전로드맵 및 최신 기술소재에 대해 설명했다.

 

정홍술 회장(세지홀딩스)오늘처럼 진지한 토론과 장시간 세미나는 이례적이었다, “밀리테크 발전을 위해 많은 분들이 바쁜 틈을 내 깊은 관심을 가지는 것을 보고 감동이었다고 밝혔다.

 

 

()국방지능정보기술융합협회는 첨단과학기술에 기초한 스마트 강군 육성을 위하여 국방혁신 4.0에 부합한 초연결 사회에 맞는 Mili Tech 융합정책 소요 발굴의 선도적 지원을 하고자 2016117일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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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2024 국방 AI발전 세미나’는 (사)국방지능정보기술융합협회가 주관했다. 행사 종료 후 채수장 이사장(가운데), 박래호 회장(좌측), 정홍술 특보(우측)가 여유롭게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 협회는 국방전략기술은 국가안보 유지, 미래전장 선도, 국가과학기술융합의 관점에서 국방목표 달성을 위해 투자 및 육성에 기여하는 활동을 한다. 주요 활동으로 Mili Tech 융합정책, 정책연구 개발, ···연 간 교량적 역할, 유관기관 교류협력, 밀리테크 4.0씽크테크, ICT산업의 연계, 국방ESG평가 등이 있다.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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