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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미래에셋, ‘글로벌자산배분밸런스형펀드’ 설정액 500억원 돌파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4/07/26 [16:05]

[포토] 미래에셋, ‘글로벌자산배분밸런스형펀드’ 설정액 500억원 돌파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4/07/26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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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에셋, ‘글로벌자산배분밸런스형펀드’ 설정액 500억원 돌파 관련 홍보사진(미래에셋)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래에셋글로벌자산배분밸런스형펀드’ 설정액이 500억원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펀드 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25일 기준 ‘미래에셋글로벌자산배분밸런스형펀드’ 설정액은 507억원이다. 2023 7 1일 출시 이래 약 1년 만에 설정액 규모 500억원을 넘어섰다.

 

 ‘미래에셋글로벌자산배분밸런스펀드’는 금융 시장의 변동성 속에서도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성과를 위해 글로벌 자산에 분산 투자한다주식에 50% 투자하고 주식과 상관관계가 낮아 위험 분산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채권과 금에 총 50% 투자함으로써 균형 있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각 자산군별 대표지수 추종 ETF에 투자하는 방식으로기존 자산배분 펀드 대비 직관적인 성과 분석이 가능하다.

 

 특히 ‘미래에셋글로벌자산배분밸런스펀드’는 3~12개월 글로벌 금융시장을 전망해 주식 및 채권금 등 자산군 비중을 ±20% 내로 조절한다투자자들이 특정 섹터 및 테마가 하락기에 접어들 경우 장기간 수익률 부진을 겪거나투자금이 묶여 다른 테마에 투자할 기회를 놓치는 우려 등을 방지하고 안정적인 장기 수익률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이처럼 금융시장 변동성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며 ‘미래에셋글로벌자산배분밸런스펀드’는 우수한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25일 기준 설정 이후 수익률(환노출형 기준) 14.78%를 기록했다연초 이후 수익률에서도 동일 유형펀드의 평균 수익률을 크게 상회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WM연금마케팅부문 손수진 부문장은 “미래에셋 글로벌자산배분밸런스형 펀드는 주식에 위험자산 헤지 성격이 강한 채권과 금을 더한 균형있는 투자를 통해 리스크를 관리한다”며 “장단기 효율적인 자산배분을 통해 글로벌 금융시장 부침에도 꾸준하고 안정적인 장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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