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주식회사 서울소방)  © 김대선 기자

[시사앤피플] 김대선 기자 = 소방업계에서 대한민국 중심기업 ㈜서울소방(대표이사 손주성)은 지난 10월 18일 은평지역본부를 은평구로 확장 이전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개소식에는 ㈜서울소방 손주성대표이사와 임원들, 그리고 회사소속 소방시설관리사 7명과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했다.

새롭게 오픈한 ㈜서울소방 은평지역본부는 서울시 중심을 기준으로 동쪽으로는 서대문구, 마포구, 종로구, 중구와 남서쪽으는 강서구, 양천구, 김포시, 일산서구, 일산서구, 덕양구, 파주시와 인접하고 있다.

이들 지역의 고객들에게 보다 더 나은 소방서비스 제공과 피닉스24(긴급출동서비스)의 선제적인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대된다.

(주)서울소방 은평지역본부장으로는 소방공무원으로 35년 재직하고, 소방시설관리사 자격을 취득한 남성현 본부장이 임명이  되여 18일 부터 근무를 하게 되었다

▲ ((주)서울소방 은편지역본부장인 남성현님의 개소식 축하 인사말)  © 김대선 기자

서울 중심 동남권과 경기도 일산(동,서)시, 파주시을 커버하는 최적의 입지에 설립된 이번 은평지역본부는 쾌적한 사무공간과 임직원 휴게실, 회의실, 탕비실 등 근무환경을 대폭 개선했다

㈜서울소방 손주성 대표이사는 “향후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이 예상되는 은평지역본부는 동남권과 경기 일산시, 파주시 고객들에게 화재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신체와 재산 보호라는 우리의 최고 가치를 제공할 것” 이라며, “㈜서울소방은 각 지사를 중심으로 선진화된 고객지원시스템인 피닉스 24를 통해서 고객의 안전과 편의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