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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세월호 8년, 진상보고서 발표 앞두고 국회토론회 개최

세월호 참사, 책임자 처벌에 멈춰서는 안 돼

시사앤피플 | 기사입력 2022/09/02 [15:19]

[포토] 세월호 8년, 진상보고서 발표 앞두고 국회토론회 개최

세월호 참사, 책임자 처벌에 멈춰서는 안 돼

시사앤피플 | 입력 : 2022/09/02 [15:19]

▲ 지난 2일 세월호 진상조사 8년 평가 국회토론회 “세월호 최종보고서 무엇을 담았는가"가 열렸다.    

[시사앤피플] 세월호 진상조사 8년 평가 국회토론회 “세월호 최종보고서 무엇을 담았는가”가 2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 토론회는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이하 사참위)가 10일 발간할 종합보고서의 내용과 의미를 알리고, 안전사회를 위한 정부와 국회의 과제를 확인코자 열렸다. 


정은주 한겨레콘텐츠총괄부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 토론회는 4.16안전사회연구소,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강민정·김남국·박주민·이탄희, 정의당 국회의원 강은미, 기본소득당 국회의원 용혜인, 국회의원 윤미향, 기본소득당이 함께 했다.
 
공동주최를 한 용혜인 국회의원은 “세월호 참사 종합보고서가 완벽하지는 않지만, 시민사회가 올바르게 읽고 평가한다면 안전사회로 나아가는 국가적 이정표가 될 수 있다”며 그 의미를 강조했다. 종합보고서에선 “세월호 선체 변형과 손상의 원인이 외력 충돌 외에 다른 가능성을 배제할 정도에 이르지 못하였다”는 내용이 포함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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