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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지 브랜딩포유 대표, ‘2030부산월드엑스포범시민 서포터즈’와 MOU 체결

국제 박람회 조약에 따라 5년마다 개최되는 대규모 글로벌 엑스포

이석우 기자 | 기사입력 2022/09/05 [11:31]

장이지 브랜딩포유 대표, ‘2030부산월드엑스포범시민 서포터즈’와 MOU 체결

국제 박람회 조약에 따라 5년마다 개최되는 대규모 글로벌 엑스포

이석우 기자 | 입력 : 2022/09/05 [11:31]

 

▲ 장이지 브랜딩포유 대표가 ‘2030부산월드엑스포범시민 서포터즈’와 MOU 체결하고 있음    

 

 [시사앤피플] 이석우 기자 = 브랜딩포유(대표 장이지)‘2030 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서포터즈(대표 김명성)’2030 세계박람회 부산유치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세계박람회(엑스포)는 세계 여러 나라가 참가하여 각국의 생산품을 합동으로 전시하는 국제 박람회이며, 1851 런던 엑스포를 그 기원으로, 1928년에 파리에서 체결한 국제 박람회 조약에 따라 5년마다 개최되어 주로 공산품과 미술 공예품 등이 출품되는 세계적인 규모의 등록 박람회이다.

 

1993년 대전 엑스포와 2012년 여수 엑스포는 '인정 박람회'로 기간, 주제, 전시 면적 등에 제한이 있다. 반면 등록 박람회는 별다른 제한이 없다. 앞선 대전, 여수 엑스포와는 위상이 다른 셈이다.

 

그간 개최국들은 엑스포를 디딤돌로 가파르게 성장해 왔다. 이탈리아는 2015년 밀라노세계박람회를 통해 식량산업기술, 식문화 등에서 신산업 8백여 건을 발굴했고, 경제적 파급효과는 60조에 달했다. UAE 역시 2021년 두바이세계박람회로 건설, 마이스, IT, 식자재 등 산업에서 40조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얻었다.

 

부산시는 2030년 부산에서 엑스포가 열린다면, 일자리 창출 50만 개, 경제적 기대효과는 61조에 이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디지털, 콘텐츠 선도국가의 위상과 브랜드 가치는 산출하기도 어려울 정도이다. 월드엑스포가 경제올림픽이라 불리는 이유이다.

 

2030 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서포터즈 김창환 사무총장은 많은 시민들의 협조와 응원이 큰 힘이 된다, “전 세계의 문화와 경제 발전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큰 행사이니 만큼 시민의 대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고,

 

브랜딩포유 장이지 대표는, “협약식을 통해 부산 월드 엑스포 유치를 위한 부산의 지역자치 브랜드 홍보 캠페인과 범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이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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