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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 김영렬·윤병섭·이순홍 교수 등 7명 정년 퇴임식

학자와 교육자로서 헌신해 주심에 대해 감사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4/02/27 [15:11]

안양대, 김영렬·윤병섭·이순홍 교수 등 7명 정년 퇴임식

학자와 교육자로서 헌신해 주심에 대해 감사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4/02/2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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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노준 총장이 김영렬 정년 교수께 감사패를 전하고 있다.(사진 : 안양대)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안양대학교는 김영렬·윤병섭·이순홍 교수 등 교수 7명에 대한 정년 퇴임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안양대학교 아리홀에서 이날 열린 정년 퇴임식에는 박노준 총장과 장용철 대외협력부총장, 류종성 기획처장 등 보직자와 교직원 200여 명이 참석해 김영렬·윤병섭·이순홍·이윤섭·배동근·조기웅·피재은 교수 등 교수 7명의 정년 퇴임을 축하했다.

안양대는 대학 발전에 기여하고 후학 양성에 힘쓴 노고를 기리며 정년 퇴임 교수 7명에게 공로패를 증정하고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정보전기전자공학과 김영렬 교수는 퇴임사에서 교직원과 동료 교수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 “앞으로도 안양대의 발전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행정학과 윤병섭 교수는 교직원과 학생 모두 하나가 되어 강한 주인의식을 가지고 책임을 다해 주시기를 바란다, “안양대의 더 큰 발전을 기원한다라고 퇴임 소감을 전했다.

환경에너지공학과 이순홍 교수도 선후배와 동료 교수들의 도움으로 보람된 시간을 보냈다라며, “함께 연구에 힘써준 대학원생과 학생들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전한다라고 했다.

박노준 총장은 축사를 통해 오랜 기간 학자와 교육자로서 헌신해 주신 덕분에 안양대가 지금과 같이 발전할 수 있었다라며, “안양대 전 교직원과 함께 정년 퇴임하는 교수님들께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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