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강기옥 기자 = 전북 고창군은 오는 30일 저녁 7시 30분 고창문화의전당에서 연극 ‘수상한 흥신소’ 공연을 연다.
‘수상한 흥신소’는 감동코미디 연극으로 전국 25개 도시에서 300만 명 이상 관객을 동원하며 꾸준히 사랑받아온 대학로 대표 연극이다.
영혼들을 위한 서비스센터인 수상한 흥신소의 대표 오상우와 낯선 인물이 이사를 오면서 생기는 이야기를 웃음과 감동으로 담아낸다.
이번 공연은 문화가 있는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으로 진행되며 문화체육관광부,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주최하고 (사)고창농악보존회,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한다.
공연료는 무료이며 티켓예매시 입장 가능하다. 티켓예매는 23일 오전 9시부터 진행되며, 인터넷 예매는 고창문화의전당 홈페이지, 또는 현장예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기옥 기자
kangkk52@daum.net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