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서울예술대-(주)대교에듀캠프 유아·아동 문화예술 평생교육 MOU 체결

유아·아동의 창의적 예술프로그램 활성화에 기여할 듯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4/11/07 [14:55]

서울예술대-(주)대교에듀캠프 유아·아동 문화예술 평생교육 MOU 체결

유아·아동의 창의적 예술프로그램 활성화에 기여할 듯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4/11/07 [14:55]
본문이미지

▲ 서울예술대학교-(주)대교에듀캠프 MOU 체결(사진촬영 서울예대 학생홍보대사 김석규)(사진 : 서울예술대)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서울예술대학교(총장 유태균)대교에듀캠프(대표이사 방형식)은 유아·아동의 창의적 문화예술교육을 통한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상호업무협약을  지난 04일 서울예대 회의실에서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식에 참석한 유태균 서울예대 총장과 방형식 대표이사는 상호협력을 통해 다양한 문화예술 유아·아동 교육인재를 발굴·육성하며 예술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콘텐츠 제작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참여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인프라와 자원을 활용해 유아·아동 대상 연기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유아·아동 대상 창작공연 개발 및 제작 활동 유아·아동 대상 예술교육 프로그램 기획·운영(트니트니, 캐릭터IP, 방과후 학교 사업 등) 등이 있다.

 

유태균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설립자이신 동랑 유치진 선생님께서 동랑청소년예술제·동랑청소년캠프를 개최하여 한국의 예술영재를 발굴하고 지원한 뜻을 되살리고 서울예대가 축적해온 문화예술 교육의 노하우를 유아·아동에게 제공할 기회를 살리고 콘텐츠 제작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것이라고 밝혔다.

 

방형식 대표이사는 “()대교에듀캠프의 유아·아동 대상 예술 교육 프로그램과 서울예대의 교육 노하우가 결합하여, 유아 및 아동들에게 더욱 수준 높은 예술교육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협약 성과를 기대했다. 또한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문화예술 인재 육성과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개교 62주년을 맞이한 서울예대는 오랜 전통과 혁신을 통해 구축한 독창적인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미래 예술을 선도하고 있으며, 우리 세대의 예술혼과 시대정신이 담긴 창조적 예술가를 육성하고 있다.

 

또한 미래 세대의 다양한 문화예술 평생 교육산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학교와 사회가 상생하기 위한 예술대학의 사회적 소명의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고 있다. 

이명숙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