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김대선 기자 = (주)서울소방(대표이사 손주성)은 13일 추석을 앞두고 나눔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는 행사를 진행하였다고 14일 밝혔다
안골노인정에는 추석맞이 송편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고, 안골마을에서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에게는 개별적으로 추석명절 선물꾸러미을 각각 방문하여 전달을 하였다
㈜서울소방 대표이사(손주성)와 회사직원들은 노인정과 집집 마다 방문을 할 때에는 잊지 않고,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에 대하여 사용법을 설명하고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하거나 화재안전에 문제가 없는지 꼼꼼하게 점검을 하였다.
안골마을은 ㈜서울소방(대표이사 손주성) 본사가 위치한 곳으로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로 191길 일대가 안골마을이다안골마을은 도봉산 안쪽 양지바른 골짜기에 위치하여 안골마을이라 불리며, 1573년 창건된 도봉서원을 중심으로 공동체를 형성하고 있던 서원마을의 사람들이 모여들어 취락지가 형성되었다고 한다.
㈜서울소방에서는 지난 8월 폭우와 태풍으로 안골마을에 거주하시는 홀몸어르신 집 지붕이 파손이 되었던 것을 직접 수리를 해주기도 하였다
나눔행사에서 ㈜서울소방 대표이사(손주성)는 “한가위를 맞이하여 소외받기 쉬운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것은 기성세대의 책임”이라 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서울소방이 함께하는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대선 기자
kds4919@hanmail.net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