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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치과 분야 ‘명인 인증‘ 받은 김기홍 웰치과 원장

오직 전진만이 세계 치과분야 탑에 도달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4/11/09 [21:34]

[인터뷰] 치과 분야 ‘명인 인증‘ 받은 김기홍 웰치과 원장

오직 전진만이 세계 치과분야 탑에 도달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4/11/09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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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홍 웰치과 원장(좌측4번째)이 지난 2일 사단법인 도전한국인본부(대표 조영관/좌측 첫번째)와 대한민국 명품·명인인증위원회로 부터 명인인증을 받고 있다.    

 

[시사애인피플] 이명숙 기자 = 사단법인 도전한국인본부(대표 조영관)와 대한민국 명품·명인인증위원회는 112일 치과병원 분야 첫 명인을 인증했다.

 

이 단체는 비영리 법인으로써 도전인을 발굴하고 도전정신을 확산하는 이 분야 국내 최고 권위 단체이다. 또한 13년간 60회 이상의 시상과 1만여명의 회원을 확보해 꿈과 희망을 공유하고 있다.

 

특히, 세계 10개국 이상이 진행하는 명인·명품인증 사업을 공유하면서 엄격 심사를 통해 명인·명품을 인증해 이 분야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관계자에 의하면 김기홍 웰치과 원장은 치과분야 국내 최초 명인으로 인정받았다. 이에 관련 이야기를 들어본다.()

 

대한민국 천년희망프로젝트 명인 인증식은 미래 천년을 만들어 가는데 중요 핵심 인프라를 만들어 가도록 각 분야 명인들을 발굴하고 그 역할을 감당해 나가도록 지원·격려하는 프로젝트 일환이다.

 

김기홍 원장은 이런 귀한 활동에 동참하면서 치과분야 첫 명인인증을 받게 돼 영광스럽다,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더 열심히 노력할 것을 다짐한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 원장은 어떤 업무를 수행하는데 무엇보다도 사람이 누구냐가 중요하다 생각한다, “내 주위에 또 회사에 좋은 인재를 얼마나 확보하느냐가 제일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래서 그는 사훈을 인재 제일로 삼았다고 한다.

 

최근 모든 분야가 경쟁이 심하듯 치과분야도 병원이 많이 들어서고, 임플란트의 경우 가격이 천차만별이어서 고객들이 혼동스럽기까지 하다고 하는데 요즘 어떤 실정인가 물었다.

 

이에 김 원장은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초창기 내가 생각하는 기술자를 확보하는 게 제일 어려웠고, 지금도 제일 어려운 것이라 했다. 그러면서 창업 동기는 주위 지인들이 보수관리 용역사업을 하면 어떻하겠느냐고 하길래 전공자로서 최선을 다한 만큼 다른 생각이 없이 이 일에 전념키로 했다고 귀뜸했다.

 

본지는 인터뷰에서 최근 청년들에게서 도전정신이 약해지고 있다는 일부의 지적을 꺼냈다. 그랬더니 그는 이에 공감하면서 말하기를 지금 젊은 세대는 우리 같은 세대들이 고생하여 이룩한 잘 사는 세상을 그저 만들어진 것으로 알고 있거나 또는 배가고파 보거나 고생한 경험이 적기 때문에 아무래도 도전정신이 약할 수 있다고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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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홍 웰치과 원장    

 

  김 원장은 다른 치과와 다른 점이 있다면, “전체 직원들의 제안제도에 참여해 매주 6건 정도에 제안을 받는 게 특징이라 했다. 그 중에 품질과 서비스면에서 좋은 반응이 있는 것을 채택해 하나씩 검증하고 국내는 물론 세계 최고를 향해 전진하고 있다.

 

요즘은 어떤 분야이든 노력하지 않으면 경쟁력이 떨어지는 구조입니다. 치과의 경우에도 그럴 것으로 보이는 어떤 가를 물었다.

 

그는 “CAD, CAM, 3차원(3D) 프린터, 주조기 등 다양한 치과 기자재들이 날이 갈수록 발전 진화해 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디지털 전환이 두럽거나 감각이 무딘다면 이 분야는 엄두도 내지 못할 것이라 강조했다.

 

의료 분야 관계자의 의견을 들어보면 대체로 디지털 전환에 따른 기기나 설비 투입이 상당히 부담이 간다는 얘기가 들린다. 김 원장은 이런 난제들을 선도하면서 미래에 대한 투자로 생각하면서 과감하게 맞이한 게 주효해 현재 명의 반열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끊임 없이 도전하고 정진하면서 의학박사까지 받았다. 항상 연구하고 탐구하는 게 일상이 될 정도로 세계 치과분야 탑이 되고자 한 발씩 전진하고 있다. 김기홍 원장의 진지하고 정진하는 모습은 바로 도전한국인 본부가 지향하는 방향과 같아 보였다.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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