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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국장, 2022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협회장상 수상

PR 및 커뮤니케이션 분야 공로 인정 받아 

강기옥 문화전문 기자 | 기사입력 2022/11/30 [18:14]

이민영 국장, 2022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협회장상 수상

PR 및 커뮤니케이션 분야 공로 인정 받아 

강기옥 문화전문 기자 | 입력 : 2022/11/30 [18:14]

 이민영 본사 편집국장(좌측)이 30일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상'으로 김흥기 한국사보협회장(우측)으로 부터 상을 받고 있음  

[시사앤피플] 강기옥 기자 = 이민영 본사 편집국장(66)()한국사보협회(회장 김흥기)가 주최한 322022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시상식에서 전북도에선 완주군청(편집대상)과 함께올해의 상(보도부문)’협회장상을 수상했다.

 

지난 30일 오후 230분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이 시상식에서 윤은기 심사위원장은 동일한 여건과 다양한 환경 속에서도 빛을 발하는 가치의 창조가 오늘날 우리 사회를 이끌어 왔다, 급변하는 미디어 사회의 변화가 더욱 효율적으로 진전됨을 강조했다.

  

이날 이민영 국장은 수상소감에서제가 언론계에 입문한 지 오래되지 않아 내 놓을 게 없지만 그동안 대학에서 PR 및 커뮤니케이션 발전을 위해 20년 이상 노력한 점과 언론인으로서의 도전이 높게 평가된 것 같다,“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로 받아들이고, 힘써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국장은 시인
·문학박사로 전주대에서 학보사 운영실장, 홍보실장, 대외협력위원 등 주요 보직을 거치며 20년 이상 PR·커뮤니케이션 분야에 관여했으며, 퇴임 후 언론계에 입문해 기자, 논설위원 등으로 활동함으로써 PR·커뮤니케이션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이 상을 수상했다. 

 

그는 대학 퇴직 후 기업 PR·마케팅 고문, 전북도민일보 국장·논실위원, KNS뉴스통신 기자·부사장, 전민일보 정치부 국회출입 기자·본부장, 일요시사 선임기자 등을 거쳤으며, 최근 시사앤피플 편집국장으로 활동 중이다.

 

이 국장은 평소 한국정치의 진영논리에 의한 퇴행적 정치구조에 대해 비판적 시각을 가지고 있으며, 시사적 문제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바른 사회 구현을 위해 힘써 왔다. 

 

▲ 이민영 본사 편집국장    

  이 국장은 전주대 학보사 운영실장(1984~1988), 홍보실장(1996~2012), 한국미래문화연구원 제6대 원장(2004~2014), 바른인재연구원장(2014~2017), 전라북도 소상공인연합회 초대회장(2015~2016), 재경전북도민회 자문위원(2012~2022) 등 다양한 활동을 해 왔다.

 

또한 세계허브산업엑스포조직위 사무국장(2004~6), 세계난산업박람회 사무총장(2006~7), 전주한지축제조직위 사무국장((2009~13) 등 사회 봉사활동을 했으며, 2011년부터 국제미래학회 총무위원장을 맡아 미래학 분야에도 힘써 왔다.

 

이 국장은 그 동안 시인, PR·마케팅 교사(노동부)로서 홍보, 마케팅, 대외협력 분야 등에서 역량을 발휘했다. 그는 1989년 시인으로 데뷔 해 <청자재현>, <내 삶의 바람개비>, <대학, 대학인>, <미래가 보인다> 등 다수의 저서를 발간해 중견 작가로 통한다.

 

또한, 그는 전주대대학발전기금 25백만원, ASU대발전기금 기부, 미령장학재단, 전주대동창회장학재단, 한국미래문화연구원 법인설립, 전주시소상공인연합회 법인설립 등을 주도해 사회공헌에도 기여한 바가 크다. 그는 2020년 제3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수훈 대상 '언론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대상을 받기도 했다. 

 

강기옥 문화전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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