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윤관석 산자중소벤처위원장,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개정안」등 6건 의결디지털 전환 촉진을 위해 소상공인 개방형 빅데이터 플랫폼 등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윤관석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 위원장(인천남동을/민주당)이 2일 상위 전체회의에서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 촉진을 위한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과 도시형 소공인 근로자의 처우를 개선하는 「도시형소공인 지원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총 6건의 법률안을 의결해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윤관석 위원장은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 촉진을 위해 소상공인 개방형 빅데이터 플랫폼 등 디지털 전환 지원 인프라 등을 구축 ‧ 운영하는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상임위에서 처리된 것에 대한 환영의 뜻을 밝혔다.
또한, 윤 위원장은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산업 디지털 전환 촉진법」, 중소기업의 스마트 제조 혁신을 위한 「중소기업 스마트제조혁신 촉진에 관한 법률안」과 함께 우리 경제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해 한 단계 도약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윤 위원장은 이날 의결된 「도시형소공인 지원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도시형 소공인 근로자의 근로 환경 및 근로 조건을 개선함으로써, 기존 근로자의 장기 근속을 유도하고 신규 인력 유입을 촉진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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