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식 사천시장, 사천상공회의소 초청 간담회 참석 지역 상공인들의 애로사항 청취지역경제와 상공인들의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시사앤피플] 박동식 사천시장이 지역 상공인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듣고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박 시장은 2일 사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민선 8기 시정운영방향 등에 대한 설명화 함께 중소상공인들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서희영 회장과 상공회의소 회원 28명은 코로나19 장기화, 물가 폭등 등으로 인한 경제난과 인력난, 항공우주청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시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마련해 관련 기관 및 지역 소상공인과 소통으로 지속적인 협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서희영 회장은 “사천시에서 상공인들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길 바란다”며 “정례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그동안 지역 상공인들이 많이 힘들었을 것이라 생각된다. 각종 규제 개선, 항공우주청 설립 등을 통해 지역경제와 상공인들의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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