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경기도의회 하남상담소는 어린이인 강민아 경기도 경기기회 기자가 지난 24일 경기도의회 하남상담소를 방문,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를 담당하는 최호균 팀장, 하남상담소 상담관을 만나 지역상담소에 대한 궁금증을 취재했다고 밝혔다. 이날 인터뷰 주요 내용은 지역상담소는 언제 생겼지, 이곳은 어떤 곳인지, 무슨 일을 하는지, 왜 시군마다 지역상담소가 있는 지 등을 강 기자는 물었다. 이에 최호균 팀장 등은 위 질문에서 지역상담소는 2015년부터 도민의 고충 및 의견을 듣기 위해 도의원과 도민이 만나는 곳으로 도민, 공무원, 도의원이 함께 도민의 의견을 반영한 지역발전을 논의하고, 경기도가 넓기 때문에 거리와 시간 등을 고려하여 도민들을 위한 효율적인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응답했다. 이외 강 어린이 기자는 지역상담소에 사무직원과 상담관, 두 분이 계시는데 아프시면 어떻게 하는지? 운영시간은 왜 오전 10시부터 18시까지인지? 지역마다 시청에 있는지? 상담관과 사무직원이 공무원인지? 등 지역상담소의 궁금한 부분에 대하여 질문을 이어갔다. 강민아 경기기회기자는 “5일 전부터 무엇을 어떻게 질문할지를 고민했어요. 엄마에게 부탁해 연습도 했는데 실수를 줄이기 위해서였습니다.” 라며, “오늘 인터뷰로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가 어떻게 운영되는지 잘 알게 됐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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