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경기도의회 김민호 의원(국민의힘, 양주2)은 27일 양주시 옥정호수공원에서 첫 번째 ‘2023 경기북부 청소년 문화예술 페스티벌’이 열렸다고 밝혔다. 경기도와 양주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성악 중창단(Art Hi) 등 7개 전문 연주팀과 옥정고등학교 락밴드(텐션) 등 6개 학교 출연팀이 참가하였고, 아트풍선, 토퍼핀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되어 양주시민과 청소년 모두가 함께하는 경기북부 청소년 축제의 장이 되었다. 전문 연주팀으로 출연한 중창단 Art Hi, BM 앙상블, 반월브라스앙상블은 5월 18일부터 26일까지 ‘학교로 찾아가는 예술공연’에 참가하여 양주백석중학교, 고암초등학교, 포천초등학교 등 총 8개 학교 학생 및 교직원과 호흡하는 예술공연을 진행하였다. 김민호 의원(국민의힘, 양주2)은 “비가 오는 중에도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신 청소년 여러분과 전문연주팀, 양주시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일상 속에 살아 숨 쉬는 문화예술공연이 많아지기를 기대한다”고 축하 인사를 남겼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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