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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송기헌 의원, 후쿠시마 오염수 대책 단장 선임

- 국제해양재판소 잠정조치 · 국회 결의안 채택 등 오염수 방류 막기 위한 선제적 대응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3/06/05 [13:21]

민주당 송기헌 의원, 후쿠시마 오염수 대책 단장 선임

- 국제해양재판소 잠정조치 · 국회 결의안 채택 등 오염수 방류 막기 위한 선제적 대응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3/06/05 [13:21]

▲ 송기헌 국회의원(원주을/민주당)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국회의원(원주을/민주당)이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에 대응하기 위한 원내대책단 단장에 5일 선임됐다.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인 송 의원을 단장으로 하는 원내대책단은 당 소속 국회 정무위·환노위·과방위·농해수위·외통위 간사단을 중심으로 원내 차원의 대응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이하 민변) 국제통상위원장을 역임했던 송기호 변호사를 부단장에 선임하는 등 외부 자문위원들도 원내대책단에 합류한다.

 

앞서 송 원내수석부대표는 오염수 방류 저지 국회 결의안 채택과 국제해양재판소에 잠정조치 청구를 통한 일본 정부의 협력의무 이행을 촉구한 바 있다.

 

송기헌 단장은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결정에 대해 국민적인 불안과 공포가 커지고 있음에도 정부 여당은 불안을 해소하려는 노력조차 없이 사안을 축소·호도하고 있어 국민 보호를 위한 대책단을 출범했다고 설명했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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