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흥 의원(익산갑/민주당)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국회 김수흥 의원(익산갑/민주당)는 29일 익산 관내 현안 해결을 위한 2023년 상반기 행안부 특별교부세 18억원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특교금은 4개 사업 18억원 규모로 용동면 대조천 정비사업 5억원, 모현동 노인종합복지관 리모델링 7억원, 황등면 상동선 도로개설공사 4억원, 농촌마을 편의증진 2억원 각각 투입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 용동면 대조천 정비사업은 용동면 대조리 1263-2 일원에 하천보축숭상 및 양안, 배수통관을 정비하며, 모현동 노인종합복지관 리모델링 사업은 노후시설을 보강하고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황등면 상동선 도로개설사업은 황등면 473-4일원에 도로를 개설하고, 농촌마을 편의증진 사업은 성당면 마을복지관 시설 보강 및 망성면 실내게이트볼장을 건립한다.

김수흥 의원은“주민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항상 앞장서서 현안 해결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며“익산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예산확보에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