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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김성주 의원, 진승호 한국투자공사 사장 전북이전 거부 비판

이전 거부는 대선 공약과 국정 목표에 반대하는 것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3/07/19 [13:12]

[국회] 김성주 의원, 진승호 한국투자공사 사장 전북이전 거부 비판

이전 거부는 대선 공약과 국정 목표에 반대하는 것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3/07/19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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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주 의원(전주병/민주당)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진승호 한국투자공사(KIC) 사장이 KIC 창립 18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인력 유출해외 출장을 이유로 KIC의 전북 이전을 공개적으로 거부했다는 점에 대해 전북 국회의원과 도민이 비판에 나섰다.

 

국회 김성주 의원(전주병/민주당)19공공기관 책임자로서 대단히 부적절한 주장이자 전북 도민은 물론이고 서울 이외 지역의 국민을 모욕하는 발언이라며 분개했다.

 

김 의원은 진승호 사장의 발언은 대통령의 대선 공약을 부정하는 것이고 국정 목표에도 반대하는 것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은 전북 금융중심지 지정 공공기관 추가 이전을 대선 공약으로 내걸었고 6대 국정 목표의 하나로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제시했는데 이에 역행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김성주 의원은 금융중심지 지정과 금융 공공기관 이전 집적을 바탕으로 한 전북 금융도시는 균형발전과 전북의 도약을 위한 견고한 방향이라며, “이를 흔드는 것이야말로 윤석열 대통령이 격파해야 하는 서울금융이 결합한 카르텔이다. 우리는 이에 맞서 단호하게 싸울 것이다 목소리를 높였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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