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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정운천 의원, 쌍발통 협치로 기적 이뤘다 밝혀

이차전지 특화단지 새만금 유치 확정 환영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3/07/21 [06:38]

[국회] 정운천 의원, 쌍발통 협치로 기적 이뤘다 밝혀

이차전지 특화단지 새만금 유치 확정 환영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3/07/21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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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운천 국회의원(국민의힘)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위원장 한덕수 국무총리)20일 전북 새만금이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정운천 국회의원(국민의힘)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맞춰 전북 발전에 필요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게 됐다며 정부 결정에 환영의 뜻을 표했다.

 

정운천 의원은 이차전지 특화단지 공모심사가 진행된 올 상반기 내내 집권여당이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위원으로서 공모 주관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와 긴밀히 접촉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 5월 말 김관영 도지사, 신영대 국회의원(민주당)3자 협치로 이창양 산업부 장관 면담을 성사시켜 새만금 지정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거듭 설명하고 설득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이창양 장관으로부터 특정 지역에 치우치지 않고 공정하게 평가하겠다는 약속을 받는 등 심사 막바지까지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았다는 게 정 의원측의 설명이다.

 

정 의원은 새만금은 미래, 이차전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수십만평의 넓은 부지, 투자진흥지구 지정으로 세금 감면 등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만큼 어느 지역보다 가장 많은 기업들이 올 수 있는 점에서 높게 평가받아 선정됐다고 밝혔다.

 

정운천 의원은 지난해 전북은 쌍발통 협치를 통해 강원도가 14년 걸린 특별자치도법을 불과 133일 만에 통과시켰는데 이번에도 또 한 번의 성과를 만들어 냈다면서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성공을 위해 내년도 관련 예산 확보 등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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