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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채현일 전 구청장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영등포 갑 출마 밝혀

새로운 대한민국, 새로운 민주당, 탁트인 정치로 해내겠다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3/07/31 [10:54]

[정당] 채현일 전 구청장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영등포 갑 출마 밝혀

새로운 대한민국, 새로운 민주당, 탁트인 정치로 해내겠다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3/07/3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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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현일 전 영등포구청장(민주당)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채현일 전 영등포구청장(53/민주당)31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서울 영등포 갑지역 출마를 밝혀 같은 당 현역 의원과 한판 승부가 예고됐다. 채 전 구청장은 이날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출마에 관한 입장문을 발표했다.

 

그는 첫 마디로 민주주의 위기! 윤석열 정부의 독선과 전횡을 막아내는 강하고 유능한 민주당이 절실하다, “민주당의 변화와 혁신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정권교체 이후, 우리 대한민국은 그 어느 해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10·29 이태원 참사,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문제 등 안타깝고 걱정되는 일들의 연속이라며 민주주의는 위기이고 원칙과 상식은 사라지고 반칙과 특권은 횡행한다고 밝혔다.

 

채 전 구청장은 검찰 완장을 찬 권위주의 통치만 있을 뿐 대화와 상생의 정치는 보이지 않는 다, “안전하고 평안한 일상생활의 소중함과 국민을 섬기는 정부, 책임 정치의 중요성을 다시금 절감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혔다.

 

그는 능력 있고 검증된 젊은 일꾼이 민주당에는 절실하며, 자신이 변화와 혁신의 탁트인 정치로 새로운 대한민국, 새로운 영등포를 반드시 만들어가자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자신은 민주당원으로서 유능한 민주당, 실력 있는 민주당을 만들어 가고자 민선 7기 영등포구청장으로서 영등포구 발전과 도약을 위해 묵묵히 최선을 다해 일했다고 소개했다.

 

특히, 영등포역 앞 노점 정비를 비롯하여 쪽방촌 정비사업 등을 평화롭게 추진하여 50년 만에 지역 숙원사업을 해결했고, 그럼으로써 일 잘하는 민주당, 약속을 지키는 민주당을 증명해내기도 했다.

 

채현일 전 영등포구청장은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했으며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부회장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부회장, 서울특별시구청장협의회 감사 등을 역임했다.

 

그는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장상 수상,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일자리 및 소득불균형 완화 분야 최우수상, 공정관광지방정부협의회 공동회장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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