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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김성주 의원, 첫 글로벌 자산운용사 전주사무소 개소 ‘환영’

자산운용중심의 금융도시 목표, 다양한 국내외 자산운용사 진출 기대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3/08/09 [07:31]

[국회] 김성주 의원, 첫 글로벌 자산운용사 전주사무소 개소 ‘환영’

자산운용중심의 금융도시 목표, 다양한 국내외 자산운용사 진출 기대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3/08/09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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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글로벌 대형 자산운용사인 프랭클린 템플턴 전주사무소 개소식 모습(김성주 의원 좌측2번째) (사진 :김성주 의원실)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국회 김성주 의원(전주시 병/민주당)8일 글로벌 대형 자산운용사인 프랭클린 템플턴 전주사무소 개소를 환영했다.

 

김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외국 자산운용사인 플랭클린 템플턴의 전주사무소 개설을 환영한다, “전북 혁신도시를 자산운용중심의 금융도시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국내외 자산운용사의 진출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성주 의원은 플랭클린 템플턴 전주사무소 개소에 대해 큰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으로 재직하던 2018 ~ 2019년 전북 혁신도시에는 뉴욕멜론은행, SSBT 9개 국내외 금융기관의 사무소가 설치되면서 큰 기대를 모았지만 후속 이전이 이뤄지지 않아 매우 아쉬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그동안 전주사무소를 개설한 금융기관들은 주로 국민연금의 수탁업무를 다루었던 것에 비해 외국 자산운용사의 전주사무소 설치는 처음이라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성주 의원은 이번 사무소 유치는 국민연금공단 김태현 이사장의 역할과 전라북도 김관영 지사의 도움이 컸다, “최근 금융중심지 추가 지정 지연에 따른 불만과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서울 재이전설이 불거지는 가운데 이번 프랭클린 템플턴 전주사무소 개설은 반가운 소식이다고 말했다.

 

프랭클린 템플턴은 1974년 뉴욕주에서 설립됐으며, 세계 10위권 자산운용사다. 현재 30여 개 국가에서 1300여 명의 운용 전문인력이 총 14000억 달러(USD)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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