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천 의원, 전주 체류 방글라데시ㆍ말레이시아ㆍ포르투갈 잼버리 대원에 간식 전달숙식제공 등 힘 보탠 지역사회ㆍ대학 관계자에 감사 전해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정운천 국회의원(국민의힘)이 10일 전북대학교와 한국농수산대학교, 전주대학교를 각각 찾아 전주에서 체류 중인 방글라데시(720명)ㆍ말레이시아(520명)ㆍ포르투갈(800명) 잼버리 대원들을 격려하며 초코파이 4,500개분 간식을 전달했다.
정 의원은 “민족과 문화, 정치적 이념을 초월해 서로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우정을 다지는 잼버리 정신에 맞게 한국에서 깊은 우정을 쌓고 마지막까지 좋은 추억을 만들고 돌아가길 바란다”고 인사했고, 간식을 전달받은 잼버리 대원들도 정 의원 격려에 대해 감사 인사로 화답했다.
정 의원은 이날 방문에 대해 “태풍 대비와 함께 잼버리 대원들이 남은 프로그램들을 잘 수행하고 있는지 점검하는 한편 숙식과 프로그램 제공 등 잼버리 대회에 동참해주신 지역사회, 대학 관계자 여러분의 수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찾은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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