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병 의원, 법률소비자연맹 3년 연속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전체 국회의원 종합평가 결과, 제21대 국회 전체 국회의원 중 4위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윤준병 국회의원(정읍시·고창군/민주당)이 법률소비자연맹 선정 제21대 국회 3차년도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해 3년 연속 수상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국회 등원 초기부터 다각면에 걸친 활발한 의정활동과 돋보이는 입법 및 정책활동이 만들어낸 결실이라는 평가다. 이는 NGO단체인 이 연맹이 지난 해 5월부터 올 5월까지 1년간 제21대 국회의원 전체를 대상으로 본회의 및 상임위 출석·재석율 등 의정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이다.
대상을 수상한 윤 의원은 총 92.73점을 받아 전북 국회의원 중 최고의 점수를 받았고, 전체 국회의원 중에서는 4 번째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윤 의원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으로서 성실한 의정활동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농림축산식품 및 해양수산 분야에 대한 치밀한 분석과 날카로운 지적과 입법 및 정책 대안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국회 등원 이후 현재까지 200건이 넘는 민생법안을 대표 발의하고, 이 중 55건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는 등 민생과 지역 발전을 위한 ‘해결사’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는 평이다.
윤준병 의원은 “오늘 수상은 더욱 더 노력하라는 채찍으로 받아들여 모든 국민의 삶의 질이 개선될 수 있도록 더욱 낮은 자세로 ‘해결하는 정치·올바른 정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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