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헌정회(회장 정대철)는 21일 8월 세 번째 월요일, 전직 국회의장, 당 대표, 고문을 역임한 11인 모임을 가졌다.
이날은 유서 깊은 덕수궁 옆 달개비에서 김원기, 임채정, 김형오, 강창희 문희상 의장과 권노갑, 신영균, 정대철 헌정회 회장이 참석해 특별초청의 건을 논의했다.
이날 대화와 협력, 소통을 통해 현 정치적, 사회적 대립과 갈등 현상을 풀어나가기 위한 국내외 현안에 대해 격의 없는 대화를 가졌다.
특히 오늘 모임에서는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개별적으로 특별 초청하기로 했다고 김형오 의장이 밝혔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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