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지상포커스] 김종선 회장, 칭찬운동 국위선양 공로인정 안호영 국회의원 표창 수상

칭찬릴레이를 통해 디지털 인류 대통합을 성공 시키겠다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3/08/27 [22:14]

[지상포커스] 김종선 회장, 칭찬운동 국위선양 공로인정 안호영 국회의원 표창 수상

칭찬릴레이를 통해 디지털 인류 대통합을 성공 시키겠다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3/08/27 [22:14]
본문이미지

▲ 지난 18일 안호영 의원이 감종선 회장(좌측)의 칭찬운동 기여로 그 공로를 인정해 표창장을 수여했다.(사진 : 안호영 의원실)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최근 미국에서 한국의 칭찬 릴레이 활동이 소개되고 미국 조야의 유력 인사들에게 까지 칭찬 운동의 취지와 의미가 전달돼 관심을 끌고 있다.

 

김종선 회장(63.나실련 칭찬합시다 세계운동본부 대표)1983년부터 칭찬 운동을 전개한 주인공이다. 그의 칭찬 운동 원리는 아주 단순하다. 하지만 이 단순한 명제를 실천하긴 쉽지 않은 사회였다.

 

고래도 칭찬을 하면 춤을 추는 것처럼 누구나 칭찬을 받으면 기분이 업되는 게 인지상정이다. 그는 이런 논리를 앞세우며 하루에 3번 칭찬합시다고 주창하고 있다. 누구나 주변의 칭찬거리를 찾아서 먼저 칭찬하자는 게 원리이고 그게 본질이다.

 

그는 이 작은 실천이 사회를 밝게 만들고 아름답게 만들 것이라 강조했다. 그러면서 "나를 미워하고 증오하는 사람을 용서하는 만큼 참된 사랑은 없다", ”용서는 곧 사랑의 완성이라 단언했다.

 

그의 칭찬에 관한 애찬과 실천운동은 범국민운동으로 확산돼 올해엔 미국에 까지 전달해 돼 크게 관심을 끌었다. 지난 4월 초 미국에 갔던 김 회장은 브라이언 캠프 조지아 주지사와 에릭아담스 뉴욕시장 하킴 제프리스 민주당 원내대표와 교포들을 칭찬하고 한 달만에 귀국한 바 있다.

 

국회 안호영 의원은 개인이지만 국위를 선양하고 이러한 칭찬운동을 인정해 지난 18일 웨딩팰리스 예식장에서 행사 시 그를 표창했다. 이날 안호영 의원(김상용 후원회장)은 그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며 표창을 축하했다.

 

전주 삼천동 거주 이 모씨는 돈벌이가 되는 것도 아닌데 사회 발전과 변화를 선도하기 위해 40년 가까이 한 방향으로 사회운동을 벌이는 것은 굳건한 철학이 없인 할 수 없는 행위라며, ”김 회장이 다양한 부문에서 정부에 제안하거나 이웃을 돕는 일은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라며 격찬했다.

 

지난 4월 미국에 간 김 회장은 미국 하원의장 낸시펠로시 후임으로 임명된 하킴 제프리스 (52.뉴욕선거구) 연방 하원 의원의 추천으로 국회의사당 상하 합동 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연설에도 초대받아 글로벌 칭찬운동의 취지도 알리고, 하킴 제프리스 의원을 칭찬하는 판넬을 한국에서 만들어 가지고 가서 직접 전달해 미국인들로부터 큰 공감을 받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그는 조지아 센트럴 대학교에 태권도학과 설립을 건의해 성사시키고, 한류 원조인 태권도를 미국인들에게 보급하는데 혁혁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대학으로부터 대외협력 부총장으로 임명받기도 했다.

 

김 회장은 올해로써 39년째 칭찬운동을 전개해 온 글로벌 칭찬운동가로 인정받아 미국 연방하원과 뉴저지주 한인이 가장 많이 사는 펠리사이드 파크 시장으로 부터 표창장을 받기도 했다. 

본문이미지

▲ 지난 4월 초 김종선 회장이 하킴 제프리스 (52.뉴욕선거구) 연방 하원 의원의 추천으로 미국을 방문해 서로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    

  

김종선 회장은 안호영 의원의 표창에 대한 소감을 묻자 이제 한국에 머물지 않고 칭찬릴레이를 통해 디지털 인류 대통합을 성공 시키겠다는 시대에 접합한 목표를 설정해 오직 한 방향으로 뛰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김영삼정부 때 한국병치유를, 김대중정부 때 제2의건국을, 노무현정부 때 세계 최고 커뮤니티를, 박근혜,이명박,문재인정부엔 디지털 인류대통합을 각각 제안하는 등 국정전반에 대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수시로 제언한 바 있다.

 

김 회장은 "나실련이 지향하는 목표는 디지털 세계문화 칭찬신문명을 창조해 디지털 인류대통합을 성공 시키는 것"이라며, "한민족이 가진 역량을 총결집하여 세계를 선도하는 인류 공존 공영 공익 칭찬신문명 창조 체제의 구축"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는 남북한포함 인류 전체가 동반상승하는 새로운 글로벌 국가 시스템이 돼야 한다"며, "저개발 국가가 잘 살게 하는 칭찬 국가 경영 컨설팅 전략으로 골고루 잘 사는 공생의 지구촌 비젼 창조에 목표가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최근 활동으로 20여년 전부터 토종콩식품에 일생을 바쳐온 함씨네토종콩식품(함정희 박사, 70)이 부도위기에 몰리자 함 대표를 성원하는 후원회를 결성해 이를 적극 응원하기도 했다.

 

이민영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