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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근절 캠페인’ 전개한 김춘진 aT유통공사장

음주운전은 단순한 실수가 아닌 엄중한 사회적 범죄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3/08/29 [10:38]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 전개한 김춘진 aT유통공사장

음주운전은 단순한 실수가 아닌 엄중한 사회적 범죄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3/08/29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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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 전개한 김춘진 aT유통공사장과 소속 임직원(사진 : aT유통공사)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28일 나주 본사 일원에서 공사 임직원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불법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나주경찰서(서장 장진영) 12개 기관·단체 100여 명과 함께 음주운전 근절의 날행사를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공사 김춘진 사장과 이영애 상임감사 주도로 출근길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 반부패·청렴 회의체 운영, 전 직원 대상 반부패·청렴 교육, 임직원 음주운전 근절 결의대회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

 

출근길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의 경우, “음주운전은 가족의 눈물입니다라는 주제로 나주경찰서 장진영 서장을 비롯해 지역자율방범대, 모범운전자회 등과 함께 출근길 운전자들과 지역 상인, 주민들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예방법, 강화된 처벌기준 등이 담긴 음주운전 근절 전단을 배포하고 음주 교통사고의 위험성을 널리 알렸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음주운전은 단순한 실수가 아닌 엄중한 사회적 범죄임을 인지하고, 공사 전 임직원은 물론 지역사회의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 이영애 상임감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여러 기관·단체들과 지속 협력해 음주운전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예방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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