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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사법인 산림인' 홍현 대표, 임업후계자 산림개발 실전 강의

자연훼손 최소화와 소득증대의 균형 잡은 산림개발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3/09/06 [06:20]

'행정사법인 산림인' 홍현 대표, 임업후계자 산림개발 실전 강의

자연훼손 최소화와 소득증대의 균형 잡은 산림개발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3/09/06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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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사법인 산림인' 홍현 대표가 임업후계자 산림개발 실전 강의를 하고 있다. (사진 : 산림인)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산림 및 농림업 전문 '행정사법인 산림인' 홍현 대표행정사가 산림조합중앙회 진안교육원에서 임업후계자와 독림가를 대상으로 산림개발 강의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홍현 행정사(산림치유학 박사과정)는 이번 강의에서 자연훼손을 최소화하면서 보전산지 임야를 개발해 소득증대를 가져올 수 있는 산림복지 관점의 개발행위에 중점을 뒀다. 임야개발의 기본 지식부터 시작하여 임업후계자가 되는 간단한 방법, 그리고 보전산지를 개발하여 활용할 수 있는 '숲경영체험림'과 '숲속야영장'에 대한 인허가 방법과 준비 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강의는 임업후계자와 독림가를 대상으로 한 만큼, 실제로 산림을 경영하거나 그럴 계획을 가진 사람들에게 매우 유용한 정보를 제공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홍현 행정사는 강의 후 인터뷰에서 "부동산 투자 전문가들이 보전산지는 절대 사지 말라고 하는데 이는 매우 잘못된 생각"이라며, "산림자원을 활용해서 보전산지 내 경관 좋은 곳에 카페나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주류판매까지 할 수 있도록 '숲경영체험림' 제도가 시행되었기 때문에, 산림은 앞으로 투자 가치는 물론이고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하는 훌륭한 사업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강의는 산림과 농림업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다가오는 시대의 산림 경영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정사법인 산림인'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연구를 통해 산림과 농림업 분야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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