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민주당 민생연석회의·한국비정규직노동단체네트워크 토론회 개최- 진성준 의원, 비정규직 지원조직 활성화 통해 노동권 강화 앞장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국회 진성준 의원(강서을/민주당)이 더불어민주당 민생연석회의, 한국비정규직노동단체네트워크와 함께 ‘비정규직 지원조직 활성화를 위한 법제도 개선 방안 국회토론회’를 18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주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3% 가량의 노조가입률로 노동인권 사각지대로 내몰린 비정규직의 노동현실을 개선하기 위한 정책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는 김남근 경제민주화네트워크 정책위원장이 좌장을 맡고, 박재철 한국비정규직노동단체네트워크 공동의장과 정흥준 서울과학기술대 교수가 발제를 한다. 또한 이용우 민변 노동위원장, 박명준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남신 서울노동권익센터 소장, 이병도 서울시의원, 양현수 고용노동부 노동개혁총괄과장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특히 아파트 경비노동자, 돌봄노동자가 비정규직이 처한 문제에 대한 생생한 증언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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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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