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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관 박사, 우리 고장 송파 33인에 포함 돼

2023 위대한 도전한국인 시상식에서 수상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3/09/21 [17:32]

이종관 박사, 우리 고장 송파 33인에 포함 돼

2023 위대한 도전한국인 시상식에서 수상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3/09/2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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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일 이종관 박사가 우리고장 송파 33인 시상식에서 상을 받고 부인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현장 사진)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국내 민간단체 중 한국인의 도전정신을 기치로 내건 도전한국인운동본부(대표 조영관)가 지난 20일 오후 3시 송파구청 대강당에서 가진 '2023 위대한 도전한국인, 우리 고장 송파 33인' 시상식에서 이종관 박사가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수상한 이종관 박사(72)송파구(송파동 거주)에 산다는 것도 자랑스러운 일이지만 33인 중 한 명으로 선발된 것도 자랑스러운 일이라며, “남은 여생을 더 열심히 살라는 뜻으로 알고 겸허히 받아들이다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 박사는 국가기술 및 정부자격증·국제자격증 최다 도전상을 받기도 한 인물이다. 그는 박사학위를 비롯한 자격증 총 64(국가기술 및 정부자격증 50, 국제자격증 14)를 받은 인사로 민간자격증 22개를 포함시킨다면 총 자격증 수는 90여개가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197610LG그룹으로 입사해 현대그룹 산업현장에서 47년 봉직했으며, TQM 및 교육부문에만 종사해온 '평생 교육 및 TQM'으로서 역할을 수행하여 왔다.

 

이후 87년부터 우리나라의 TQM개념이 미약했던 서비스업종에 전사적으로 TQM을 도입해 실무경험 Know-how를 기반으로 각종 국제대회 5, 심포지엄에서 국위를 선양하였고 차별화된 인재육성 ProgramTQM 활성화 기법개발로 국가품질 경영상등 오늘의 현대그룹과 현대백화점그룹 고품격상을 정립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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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관 박사는 수상 소감에서 그 어떤 상보다 더 자랑스런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면서 남은 여생을 더 열심히 살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그는 논문, 저서, 교육 등의 분야에서 그 당시 대한민국산업의 미개척분야인 서비스 QM 부문의 이론정립을 하였으며 저변확대에 크게 기여했다.

 

은퇴 후 그는 저작권 및 특허권 25, 저서 24, 시집 13권 등을 만들었으며, 대한민국 최고기록인증 20, 세계최고기록인증 3개를 보유하고 있다.

 

이 박사의 지인 김 모(68)씨는 그는 끊임 없이 탐구하고 노력하는 사람으로 국민훈장을 받거나 노벨상을 받아도 부족함이 전혀 없는 특출한 분이라고 치켜 세웠다.

 

이 박사는 대구고, 한양대 공대(공학사), 연세대(경영학석사), G.A.U.F, ARANETA(경영학박사, 최우수논문상), 국립ULAANBAATAR(철학박사, 최우수논문상), DHANANJOY ANGLO PALI대 명예철학박사, ZANAVAJRA대 명예교육학박사, 명예산업경영학박사, TENGER대 명예심리학박사 학위를 수여 받았다.

 

단기교육과정으로는 죠지워싱턴대, MOSCOW, OXFORD, TIBETAN, CORNELL, 고려대 경영대학원, KAIST, 한양대 공대에서 최고위과정을 마쳤고, 일본 JAL COS, 일본大丸 高峴연구소 과정 등을 수료했다.

 

이 박사는 대통령자문 새교육 공동체위원, 국립 한경대 교수, 원광디지털대학교 겸임교수, 태국 국립 SONGKLA, 인도TIBETAN, MONGOL국립대에서 객원교수를 역임하였고, 최근은 노동고용부 대한민국 산업현장 교수, 서강대, 한양대 및 연세대 경영대학원에 출강해 인상마케팅을 강의했다.

 

또한 경제포커스 컬럼니스트(사람을 읽으면 성공이 보인다 등), 본지 시사 컬럼니스트로 활동하며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날 이종관 박사는 객석에 앉아 부인과 함께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 두 사람은 시상 후 자리를 뜨지 않고 지나온 일들을 회고하며, 미래의 비전을 숙고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의 지인들과 수상자 중 일부는 두 분의 다정한 모습을 보면서 감동을 받기도 했으며 부러워하는 이도 있었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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