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향자 한국의희망 대표 , 연휴 없는 민생 현장 찾아 명절 인사한국의희망이 중심이 되는 제 3 지대 정치에 대한 기대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제 3 지대 정치를 기대하는 한국의희망 양향자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추석 연휴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살아가는 민생 현장을 찾았다 .
양향자 대표와 김법정 사무총장 , 김진수 대변인 등 당 지도부는 민심의 창구인 전통시장을 시작으로 , 염리동 119 안전센터와 방제실 근로자 그리고 국회 소통관 당직 기자 등을 29일 방문했다 .
양 대표는 “ 저 역시 산업 현장에서 30 년 동안 엔지니어이자 노동자로 밤낮 없이 살아왔다 ” 라며 “ 가족들과 추석 연휴를 보내고 있는 이 순간에도 묵묵히 자신의 몫을 다하고 있는 여러분들이 바로 진정한 한국의희망 ” 이라며 격려했다 .
현장의 시민들은 “ 민생은 안중에도 없고 본인들의 이익을 위해 첨예하게 대립하는 양당 정치에 대한 피로도가 너무 높다 . 한국의희망이 진정성 있는 정치로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정당이 되기를 바란다 ” 며 제 3 당에 대한 기대감을 표출했다 .
양 대표는 “ 한국의희망은 진영 논리를 초월해 국민의 삶을 챙기는 생활정당 , 민생을 정확히 알고 바람을 실현하는 ‘ 민생 적중 정당 ’ 이 되겠다 ” 며 “ 대한민국 정치에 새로운 희망이 될 정당 ‘ 한국의희망 ’ 에 적극적인 지지를 부탁드린다 ” 고 호소했다 .
한국의희망 양향자 대표는 이날 민생 행보에 이어 남은 추석 연휴 기간에도 광주 시민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는 추석 민심 챙기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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