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덕 의원,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지원유세 가세진교훈 민주당 후보 당선시켜 윤석열 정권의 폭정에 경고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김윤덕 국회의원을 비롯 민주당 전주시갑 의원단(위원장 김윤덕)은 추석 연휴가 끝난 지난 4일 재보궐선거가 진행되고 있는 강서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전주 완산고 출신 진교훈 민주당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
이날 지원 유세는 김윤덕 국회의원을 필두로 이병도, 진형석, 송승용 도의원과 이기동 전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최용철 전주시의회 원내대표, 최주만, 김원주, 김윤철, 김정명, 장병익, 김세혁 의원 등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거리유세에 나선 전주시갑 의원단은“보궐선거 유발로 선거비용만 약 40억 원이 들어가는데 여당 후보는 애교로 봐달라고 했다”는 것을 비판하면서, “범죄가 확정된 후보를 대법원 판결 3달 만에 사면‧복권하여 재공천한 윤석열 정권과 국민의힘의 부당함”을 알렸다.
김윤덕 의원은“이번 재보궐 선거는 윤석열 정권의 무능과 검사독재의 폭정을 심판하는 선거”라 규정하면서 “안심, 안전, 민생! 강서를 진짜 일꾼 진교훈을 선택해 달라”고 말하고“강서구에만 무려 19년을 살아서 무엇이 문제인지, 무엇을 바꿔야 하는지 알고 있는 준비된 구청장이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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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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