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택 의원, 한국자치발전연구원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수상지역균형발전을 통한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에 대응 최선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국회 이원택 의원(김제군ㆍ부안군/민주당)이 5일, 2023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국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은 지방자치와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 자치분권의 모범이 되는 정책을 펼쳐온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회의원 등을 선정했다.
이번 평가에서 이 의원은 21대 국회 제1호 법안으로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지역사회 자립 가능성을 제고 하는 방식의 지역 내 발전 전략을 통해 지역사회 경제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을 위한 ’지방소멸위기지역 지원을 위한 특별법’을 발의한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역의 취약지구 개선 공모사업과 현안 해결을 위한 예산확보 등을 비롯해 평가항목에서 우수한 성과가 인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원택 의원은“현재 우리나라는 저출산·고령화 사회에 접어오면서 자치발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인 상황이다”며 , “ 남은 의정활동 기간에도 건전한 자치발전에 이바지하여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에 대응하며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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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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