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 직무대행, 행안부 차관 면담혁신방안 논의 및 금고 건전 대출활성화 건의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김인 중앙회장 직무대행이 행정안전부 고기동 차관을만나 새마을금고 혁신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27일 밝혔다.
김 중앙회장 직무대행은 새마을금고가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도록 뼈를 깎는 쇄신과 각고의 노력을 다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행정안전부에 새마을금고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건전 대출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등을 건의했다.
이 자리에서, “새마을금고에 대한 우려로 고객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위기를 기회로 삼아 진정한 서민금융기관으로 거듭나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되는 역할을 하겠다.”고 밝히며, 예정된 중앙회장 선거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영 기자
mylee063@naver.com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