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지난 27일 화성시 라비돌리조트에서 열린 ‘2023 경기도 소상공인 상생한마당 개막식’에서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완규 위원장(국민의힘, 고양12)을 비롯하여 고은정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고양10)과 예결산특별위원회 허원 부위원장(국민의힘, 이천2) 등이 경기도 소상공인을 위한 열정적인 의정 활동으로 감사패를 수상했다. 행사에는 감사패 수상자뿐만 아니라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이상창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청장, 조신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원장, 시석중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등 다수의 관계자와 내빈들이 참석했다. 특히 경기도의회에서는 경제노동위원회 김도훈 의원(국민의힘, 비례), 서현옥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 3), 신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4) 등이 함께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포상 수상자, 소상공인 등 100여 명이 넘는 대규모 행사가 진행됐다. 김완규 위원장은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과 같은 어려운 경제 여건이 우리 모두에게 힘든 시기를 안겨주고 있습니다”며, “작지만 지역 경제를 이끄는 중요한 우리 경기도 소상공인들의 노고를 기리며 축하하는 이 자리에서 감사패까지 받게 되어 큰 영광”이라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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