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성 동국대 교수, 한국여성커뮤니케이션 학회 제25대 회장 취임교육과 연구의 지원 및 정보교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1993년 설립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동국대(총장 윤재웅)는 4일 황하성 동국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55세)가 한국여성커뮤니케이션 학회 25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신임회장의 임기는 내년 11월까지 1년이다.
황 신임회장은 미국 템플대학교에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2008년부터 동국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에 재직하며, 커뮤니케이션 테크놀로지 (인터넷, 모바일, SNSs) 의 이용과 효과, 사회적 영향력에 대해 주로 연구하였다. 현재 언론정보대학원 및 국제정보보호대학원장을 겸직하고 있다.
한편, 한국여성커뮤니케이션 학회는 여성커뮤니케이션 연구자들의 교육과 연구의 지원 및 정보교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1993년 설립됐으며, 현재 전국 대학 언론학계 여성학자들과 관련 산업 종사자들 32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영 기자
mylee063@naver.com
댓글
|
많이 본 기사
|